|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과 윤아가 '효리네민박'의 특급 일꾼으로 활약한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좋은 사람들을 만나 지금도 연락을 하며 안부를 묻고 볼 수 있는 사이여서 너무 좋다"며 "며칠 보지는 못했지만 보검&윤아도 다시 보면 엄청 반가울 듯"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훈남 알바' 박보검이 노천탕에서 민박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따로 반사판을 댄 듯 빛나는 훈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8일 방송한 '효리네민박2'에서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배우 박보검과 '해결사' 윤아가 이상순의 빈자리를 채웠다. 남편이 없는 허전한 하루에 이효리의 컨디션은 급격히 떨어졌고 윤아 박보검의 움직임은 빨라졌다. 노천탕 이용을 요청한 손님들을 위해 청소와 물받기부터 지저분한 게르와 반려동물 밥주기 등을 함께 해결했다. 또한 박보검은 손님들과 노천탕을, 윤아는 퇴근도 반납한 채 게임을 즐기며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23일 방송하는 '효리네 민박2'에서는 손님이 없는 시간 이상순 부부와 직원 윤아, 아르바이트생 박보검이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된다. 또한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 사람'을 이효리에게 직접 들려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