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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고속도고 휴게소 정복에 나선다. 그녀는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시작으로 지나가는 휴게소마다 대표 메뉴를 하나씩 꼽으며 도장 깨기를 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는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하나씩 들리며 메뉴를 정복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아침을 거르고 온 매니저를 위해 "만남의 광장에 죽이는 게 있거든~"이라며 가마솥에 이틀 동안 끓이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 메뉴를 강력 추천했다. 그녀의 맛 표현을 들으며 매니저는 침을 꿀꺽 삼켰고, 곧 먹바타로 변신해 한 그릇 뚝딱 비운 뒤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이영자가 추천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이색 메뉴들은 무엇일지, 보고만 있어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 이영자의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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