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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가 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4월 2일 첫 방송 예정으로 새로운 타이틀은 '뽀뽀뽀 모두야 놀자'.
현병수는 "어린이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생각하도록 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밝혔고 효인은 "평소에도 어린이처럼 놀고 꾸미는 걸 좋아해서 1초의 고민도 없이 '두두'를 맡게 됐는데 '뽀미 언니'처럼 잘 해낼 수 있을지 부담도 크다"고 밝혔다.
TV를 넘어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키즈 콘텐츠 이용 행태를 반영해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TV뿐만 아니라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타이틀로 5년 만에 시청자들을 찾는 '뽀뽀뽀 모두야 놀자'는 오는 4월 2일(월) 오후 3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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