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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새로운 상대를 만났지만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다는 '이색 분석'이 나왔다.
한 측근은 "저스틴은 친구들로부터 배스킨을 소개받았고 그저 몇 번 데이트를 했을 뿐이다. 저스틴이 배스킨에게 호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가 저스틴의 새로운 여자친구라고 말하기엔 너무 과장된 감이 있다"며 "저스틴은 셀레나 고메즈 외엔 그렇게 진지한 태도를 취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은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져 매우 슬퍼하고 있다. 이번 결별은 저스틴이 원했던 선택이 아니었다"며 "그는 셀레나와의 일이 해결될 때까지 최대한 바쁘게 지내려 노력하고 있다. 매일 운동하고, 교회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의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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