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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X진세연 주연 '고품격 짝사랑' TV로 본다…4월 4일 첫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3-20 1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일우와 진세연 주연의 인기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MBN에서 방송된다.

MBN 측은 20일 "인기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을 방영한다. 현재 방송 중인 '연남동 539' 후속으로 5부작 편성을 확정 짓고, 오는 4월 4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에서 온라인 재생수 3억뷰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인 만큼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품격 짝사랑(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차세대 까도남 세훈(정일우 분)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진세연 분)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코믹 로맨스.

특히, 정일우(최세훈 역)와 진세연(유이령 역), 이시언(허실장 역), 보라(민주 역) 등 쟁쟁한 특급 라인업으로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은 화제작으로 그동안 방송을 통해 만나고 싶은 드라마 1순위로 손꼽혀 왔다. 또한 중국 온라인 사이트 소후닷컴을 통해 첫 공개된 이래 온라인 재생수 3억뷰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4월 4일(수) 밤 11시 첫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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