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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딸 아이비와 함께 황금빛 커플룩으로 패션쇼를 빛냈다.
블루 아이비는 이미 미국 패션계의 유명한 어린이 셀럽. 이 사진들은 지난 토요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2회 웨어러블 아트 갈라 행사에 참석한 비욘세 가족의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 비욘세는 대기실에서 딸을 어루만지며 다정한 톱스타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고, 딸은 잔망스러운 포즈로 발랄한 모습을 엿보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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