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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용준형이 '소나기'의 스케줄 플랜을 공개하며 솔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소나기'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그리움과 아픈 마음을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나기에 빗대어 쓴 곡으로 용준형 특유의 담담하고 시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R&B 이다.
그간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두각을 드러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용준형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인 만큼 이번 신보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한층 높아져 있는 상태.
한편, 용준형의 디지털 싱글 '소나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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