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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와 박보검이 민박집 업무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펼쳤다.
이어 저녁 메뉴로 월남쌈을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사이좋게 앞치마를 메고 요리를 시작했다. 칼을 들고 능숙하게 채소를 자르기 시작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스타일의 칼질을 선보였는데, 박보검은 채소를 큼지막하게 자르는 통 큰(?) 칼질 스타일을 뽐내 윤아를 놀라게 했다. 곧 윤아 역시 통 큰 칼질에 동참하며, 푸짐한 저녁 메뉴를 완성했다. 완성된 월남쌈을 맛본 박보검은 미소를 지으며 "맛있다"고 감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식사를 마친 윤아와 박보검은 여행에서 돌아온 손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은 손님들과 노천탕에 들어가 피로를 풀었고, 윤아는 보드게임을 즐기며 손님들과 어우러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