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최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탄탄한 스토리로 사랑 받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가 극의 마지막을 남겨두고 있다. 이보영은 학대 받는 아이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엄마를 자처한 교사 수진을 연기하며 매회 명품 연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절제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이다.
드라마 '마더' 속 강수진의 패션 중 하나인 케이프 니트는 터틀넥의 케이프 스타일로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포인트다. 이너 코디에 따라 편안한 홈웨어부터 멋스러운 외출복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한편, 이보영의 케이프 니트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이며, tvN 드라마 '마더'는 15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gina100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