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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래퍼들의 래퍼,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 불리는 자메즈(Ja Mezz)가 오늘(15일) 첫 정규앨범 'GOØDevil' 의 수록곡을 공개한다.
'연금술'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토르크막토'는 영화 '아바타'에서 영감을 받았다.
데뷔 5년차를 맞은 자메즈의 이번 정규앨범의 제목은 'God(신)'과 'Devil(악 마)', 또는 'Good(선)'과 'Evil(악)'의 합성어로 음반은 이들의 공존과 대비, 그 당위와 존재에 관한 의문과 감상을 담았다.
자메즈는 이번 정규 음반을 위해 2년에 가까운 작업기간을 갖고 각고의 공을 들였다. 그는 그간 EP앨범과 10장 이상의 싱글앨범을 발표했으나 정규앨범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God)'과 '악마(Devil)', '선(Good)'과 '악(Evil)'의 공존과 대비. 그 당위와 존재에 관한 의문과 감상이 담긴 자메즈의 첫 정규앨범 [GOØDevil]의 첫 선공개 싱글은 오는 3월 15일 저녁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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