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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무명을 찾아라2'가 배우 한은정, EXID 정화와 함께 아이돌 기획사를 찾아 색다른 추리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의 6년차 MC인 정형돈과 프로 아이돌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 그러나 전문가인 이들조차 다채롭게 진행되는 트레이너들의 수준 높은 수업에 당혹감과 어려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연출을 맡은 박종훈PD는 "한은정은 시작부터 너무 빨리 맞춰 녹화가 금방 끝날까봐 걱정하는 등 추리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정화는 자신이 소속된 기획사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김무명을 위해 연습생 친구들과 함께 추리단 분석부터 디테일한 질의응답까지 철저히 준비했다"며, "자타공인 아이돌 전문가 정형돈, 효연과 아이돌 트레이너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피땀 흘린 무명배우들 사이의 추리 줄다리기가 관전포인트"라고 전해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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