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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이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사부를 만난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실력이 좋았냐"는 질문에 사부는 "신동이었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했고,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이 겸손한 캐릭터는 아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사부는 "금메달이 진짜 금이냐", "연금이 궁금하다"는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센스 있게 답하며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 예능감까지 뛰어난 평창동계올림픽의 히어로, 다섯 번째 사부의 정체는 11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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