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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을 맞아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함께하는
또한 그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마스코트인 수호랑이 외신을 통해서 전 세계에 많이 알려졌다. 그렇기에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활용한 릴레이 응원이 펼쳐진다면 해외 SNS 이용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방송인 송은이 및 김숙 씨가 첫 주자로 참여했는데 두 분의 SNS계정을 합치면 팔로워 수가 70만명이 넘는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응원이 전달되고, 또한 동참을 유도한다면 붐 업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 교수는 평창올림픽 개막식 당시 미국 NBC의 망언과 영국 더타임스의 잘못된 독도표기에 대해 영상을 통한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렸으며, 배우 김윤진 및 김병지 전 축구선수와 함께 '평창 SNS 홍보단'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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