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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같은 날 밀라 쿠니스(34)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쳐와 함께 아름다운 밤"이라는 글에 동일한 사진을 올렸다. 쿠니스는 커쳐의 인스타그램 아이디 태그 뒤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커쳐와 쿠니스는 평소에 SNS에 개인 사생활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커쳐는 아내 쿠니스나 아이들의 사진을 좀처럼 올리지 않는 편이라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가 더 특별히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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