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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이가 연습생 시절에 힘이 돼줬던 특별한 슈가송을 소개했다.
유재석이 100불을 호언장담한 슈가맨은 데뷔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단 한 번의 무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한 주인공이다. 당시 '미니홈피' 방문자수가 폭발하기도 했던 화제의 슈가맨. 특히 MC 조이는 "이 노래는 내가 가수의 꿈을 어떻게 이루어야 할지 막막할 때 힘이 돼줬던 노래다"라며 슈가맨 등장과 동시에 눈물을 쏟아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희열 팀의 슈가맨은 끝을 모르고 치솟는 고음과 가창력으로 모든 사람들의 귀를 매료 시켰던 '메가 히트 원더' 가수다. 유희열은 "이분들은 진한 R&B 장르의 실력파 보컬이다"라고 소개했다. 제보 영상에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직접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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