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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가 시골길 심부름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승재는 솜 뭉치처럼 뽀얀 아기 강아지 한 마리를 품에 쏙 안은 채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금방이라도 "꺄르르" 웃음 소리가 들려올 듯 밝은 승재의 표정과 미소가 사랑스럽다. 이와 함께 인형처럼 귀여운 승재가, 인형처럼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 또한 시선강탈이다.
승재는 다시 한 번 시골길 심부름 미션에 도전한다고. 지난 번처럼 이번에도 호기심 많은 승재는 시골길을 달리던 중 여러 가지에 눈길을 줬다. 특히 이제 막 눈을 뜬 아기 강아지와 만나, 눈처럼 귀여운 깜찍 케미를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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