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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TV' 희철이 1인 방송 '겜덕TV'를 방송하면서 나노 단위의 희로애락 표정 변화가 포착돼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이도 잠시 이번에는 희철이 기도하듯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임으로 인해 희철의 멘탈이 사정없이 흔들리다가 결국 눈까지 감아 버렸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희철은 게임에 몰입하면 몰입할수록 꽃미모마저 포기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처럼 게임 방송 단 1분만에 시시각각 돌변하는 희철의 표정을 통해 '슈퍼TV'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희철의 멘탈을 탈탈 털어버린 극악 난이도 게임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한 희철의 '겜덕TV'가 시청자 10만 명 달성에 기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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