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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해 많은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하트시그널 시즌2'가 16일 첫 방송에 앞서 '0회'(하트시그널 어게인 D-7)를 편성해 시청자들을 미리 찾아간다.
장천은 "(시즌2) 시그널하우스가 그렇게 좋다더라. 내 지인도 (시즌2) 미팅을 했다는데 탈락했다. 잘생기고 멋진 친구인데 탈락하는 걸 보니 어떤 사람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을지 궁금하다"며 시즌2 멤버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한편 배윤경은 "지난해는 꿈 같았다. 본방송으로 방송을 다 봤지만 다시 보기가 무섭다. 다시 보면 그 순간순간들이 그리울까봐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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