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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드라마와 영화의 다른 점에 대해 "스릴러적인 면이 더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박해진은 "영화에서는 드라마보다 스릴러적인 면이 더 강조됐다"면서 "지금 엄청 살이 쪘다. 80kg 찍고 다이어트중이다. 지금 78kg"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예쁘다"라는 대사를 ?슭 팬들을 환호케 했다.
'치인트 중 다른 역할을 맡는다면'이란 질문에 문지윤은 "오영곤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고, 김현진은 "다시 해도 은택"이라고 답했다. 오연서는 "여자 캐릭터가 3명 뿐인데…"라며 "백인하가 탐난다. 너무 멋있더라"라고 말했다. 박해진은 "(유)인영씨가 연기를 해야되는데 자꾸 본모습을 드러내더라"라며 "전 은택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오연서는 마지막 인삿말에서 "따뜻한 봄날에 찍은 조금은 오싹한 영화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러오시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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