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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난 회, 귀여운 세 남매와 만난 초보 아빠 상민, 재환의 낭만 도시 춘천에서 펼쳐지는 기절초풍 육아 도전기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의 3, 4 회가 6일 공개된다.
아빠 이상민과 유재환은 낭만 도시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울고, 떼쓰는 아이들을 달래느라 정신 없는 초보 아빠들은 멘붕에 빠지기 일쑤다. 난생처음 육아에 도전한 아빠 이상민은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등의 노력을 펼쳤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냉정했다. 심지어 "그건 욕 아니에요?"라며 초보 아빠들을 당황케 하는 등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게 했다.
두 초보 아빠와 세 아이의 꿀케미 덕에 <우아생>은 본편 공개 일주일 만에 통합 50만뷰를 돌파하며, 랜선이모, 삼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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