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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지은(가수 아이유)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지안이는 세상에 대해 이미 본인만의 결론을 내려놓고 스스로 세상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자기가 아는 세상 외에 다른 넓은 하늘이 있다는 걸 차차 배워간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지안의 감정을 어떻게 연기할지 고민, 또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작품은 '마더' 후속으로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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