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TV' 예성의 여심을 저격하는 애교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일명 '저장 애교'를 시작으로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까지 쓰나미급 애교 끝판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자 예성의 잔망스러운 애교 퍼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네모를 만들더니 "우리 지윤씨!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고 수줍게 말한 것. 예성은 부끄러움에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까지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예성은 대화 중 입술을 삐쭉 내밀더니 시무룩한 표정까지 지어 '예무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예성의 숨겨둔 애교 스킬이 총망라 되어 기차 안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슈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