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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첫 출격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 가운데 이다희가 등장과 함께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 모두를 매료 시켰다. 순백의 새하얀 코트를 입고 등장했는데, 우아함과 더불어 왠지 모르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확 사로잡은 것.
그런가 하면 도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다른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 그리고 성하(박병은 분)가 거침없이 추리를 해나가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 사람을 지켜보더니, 자신도 조심스레 추리에 힘을 보탰다. 첫 등장부터 완승, 설옥과 척하면 척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이다희에 시청자들은 세 사람의 케미가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다희가 출연하는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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