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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사부 윤여정 앞에서 즉석 연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디테일 한 상황 설정과 소품까지 활용하며 각자 혼신을 담은 연기 대결을 펼쳤다. 사부 윤여정 또한 52년차 연기 내공이 묻어나는 진지한 평가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멤버들은 연기 대결 내내 밀려드는 민망함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가 가장 힘들었다는 후문. 제1회 집사부일체 연기 오디션(?) 현장은 4일(일) 오후 6시 2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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