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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성규, 우주소녀, SF9이 오늘(1일, 목)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봄 감성 가득 담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NCT U의 새로운 조합 텐x태용의 'Baby Don't Stop' 무대도 공개된다. 'Baby Don't Stop'은 중독성 있는 드럼과 베이스 리프 등 미니멀한 사운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며 끊임없이 너를 알아가고 싶다는 사랑의 이끌림을 담은 가사가 눈길을 끈다. 텐과 태용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섹시한 힙합 퍼포먼스, 극강의 듀오 케미를 통해 팬심 저격에 나선다.
SF9은 타이틀곡 '맘마미아'와 수록곡 'Never Say Goodby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맘마미아'는 리듬감 있는 풍성한 드럼에 복고풍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나는 레트로 댄스 곡이다. 하이틴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아홉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맘마미아'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는 양요섭, CLC, NCT U, 구구단, 위키미키, VAV, 레인즈 등이 출연해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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