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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TV'의 이특-희철-예성이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지막 3인 대결을 맞대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장난기 만렙의 희철이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희철이 갑작스럽게 무릎을 꿇고는 금방이라도 프로포즈를 시전할 것만 같은 자세를 취한 것. 이어 김지윤 씨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그윽한 눈맞춤으로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한편, 예성은 한결 같이 진지한 태도의 폭풍 매너남으로 등극해 여심을 저격했다. 김지윤 씨가 들고 있는 소시지의 껍질을 직접 까주겠다며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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