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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경맑음, 하와이 대저택 '글로벌 요리 경연'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8-02-28 10:32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하와이 대저택에서 포착됐다.

SBS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하와이 낭만일탈 여행을 떠난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이번에는 안젤라의 지인 부부 집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미 해병대 대령 출신인 지인의 대저택은 카네오헤 비치에 위치했는데, 아름다운 전망과 남다른 스케일에 경맑음은 시종일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집주인이 선보인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이어 절벽 위에서 BBQ 만찬을 즐기며 한국 와이프 경맑음과 하와이 와이프의 글로벌 요리 경연이 펼쳐지기도 했다.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마우이섬으로 이동, 친구들에게 이끌린 경맑음이 집라인 코스에 도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스카이다이빙 편에 이어 다시 한번 울려 퍼진 비명에 스튜디오가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경치와 버라이어티함이 가득한 경맑음의 하와이 낭만일탈은 28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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