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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자사 모델인 솔로 가수 청하, 그룹 2AM 정진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에서 함께한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 NBA 패션을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알리고 돌아왔다고 28일 밝혔다.
NBA의 2018 S/S 시즌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청하는 NBA 인기 팀 로고를 활용한 점퍼와 롱 데님 셔츠, 스팽글 디테일을 살린 슬리브리스 원피스 등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금속 로고와 자수로 포인트를 준 볼캡을 액세서리로 착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 청하는 LA 거리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진운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이 특징인 아노락과 맨투맨 티셔츠, 생생하고 경쾌한 느낌을 살린 옐로 체크 셔츠를 착장해 개성 있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정진운은 의상과 조화를 주는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들을 매치해 특유의 자유롭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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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BA는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전미농구협회 NBA와 독점 제휴를 맺고 전개중인 패션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청하와 정진운이 LA에서 촬영한 '2018 NBA 올스타전' 참관 현장 스케치 영상은 NBA 공식 홈페이지와 SNS, 아래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