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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다양한 데님 룩을 선보이며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햇살이 드리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그녀는 혼자 있을때 즐기는 느긋한 휴식의 시간을 화보를 통해 보여주었다. 특히 그녀는 분위기 넘치는 눈빛과 완벽한 데님핏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촬영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힐도 신지 않고 황금 비율을 보여주는 그녀의 다리길이에 스텝들 모두 환호를 부르는 등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보디라인과 모델로서의 직업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세월이 흘렀지만 몸은 오히려 지금이 훨씬 좋아요. 아마 10년 뒤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거 에요. 늘 지금처럼 모델로 살아있고 싶어요. 전 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필요한, 모델로 살고 싶어요. 죽을때 까지 본업이 모델인 채로요" 라고 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