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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김풍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작년 성황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찌질의 역사'의 원작자 김풍은 "남자들이 연애할 때 엄청 찌질해진다. 연애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찌질의 역사 창작 이유를 전했다. 이에 김풍과 함께 웹툰계 절친으로 소문난 웹툰 작가 주호민은 "'찌질의 역사'는 사실 '김풍의 역사'다"라고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풍의 다양한 면모는 27일(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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