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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유재석X조세호에 "메뚜기와 두꺼비" 독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24 23:0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의 커버 무대에 도전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H.O.T.의 'We Are The Future' 무대 커버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연습실에 모여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하하와 양세형은 뜻밖의 댄스 실력을 자랑했고, 실제 아이돌이 된듯 도취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양세형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메뚜기와 두꺼비"라고 외쳐 두 사람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유재석과 조세호도 지지 않고, 하하와 양세형에게 "숏다리 듀오"라고 반격해 폭소케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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