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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무한도전'이 2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늘 선발된 초·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총 2억5천만 원이 전달됐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영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혜영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 나눔 대표이사는 "무한도전 장학금'은 무한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모아 MBC가 정성을 담아서 드리는 장학금 프로젝트"라며 이어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 여러분 모두 무한도전 장학생에 뽑힐 자격이 충분하기 때문에 '나는 무한도전 장학생이다'라는 자긍심 아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더욱 밝게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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