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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찬성이 웹드라마 '다르게 적히는 연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황찬성은 이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씨는 기본,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수의사로 변신한다. 남녀의 시각 차에 따라 달리 표현되는 이미지를 모두 소화, 차도남부터 허당미 가득한 반전 매력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레 tv 모바일'과 '? TV'가 공동 제작한 '다르게 적히는 연애'는 오는 28일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선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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