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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TV' 예성이 그 어떤 질문에도 '나'로 끝나는 도돌이 '예성'화법으로 배꼽 강탈에 나선다.
예성의 철벽 자기 PR은 슈주 멤버들끼리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에서 화력을 내뿜었다. 예성은 은혁을 소개하는 중 틈틈이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운명의 여인을 사로잡은 것. 이에 은혁이 "형 얘기 말고 내 얘기를 해 줘~!"라고 성토했다는 후문.
그러자 은혁은 예성을 견제하기 위해 일부러 크게 하품을 하는 등 방해공작을 펼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성은 운명의 여인과 눈을 맞춰가며 셀프 홍보를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네버엔딩 매력 어필을 이어간 예성이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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