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신개념 팬 이벤트 '약속회'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방 약속회'로 추가 확대된다.
당시 프로미스나인은 약속회에 참여한 모든 팬들과 한 명씩 직접 새끼손가락을 걸고 대화를 나누며 팀과 팬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든 것은 물론, 미니 팬미팅과 라이브 무대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런 큰 호응에 보답하고자 프로미스나인은 서울에서 열린 총 4회, 1200명의 팬과 만난 '약속회'에 이어 지방 팬들을 위한 '약속회'를 개최하기로 한 것.
프로미스나인 측은 "프로미스나인의 '약속회' 서울 4회차 개최 이후 지방에서 '약속회' 개최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부산과 광주에서 추가 개최를 전격 결정했다. 더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은 프로미스나인의 의지도 강했다. 지방에 있는 팬들과도 특별한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