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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KCM이 美친 '새벽길' 감성을 전했다.
KCM은 특히 '새벽길'을 커버해준 많은 이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며 "진성으로 부르니까 뭔가 쏟아지는 듯하다. 같은 노래가 불러지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한 키 높인 거는 안 비밀"이라고 웃음도 안겼다.
'새벽길'은 새벽 감성을 KCM만의 스타일로 담은 어쿠스틱 발라드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KCM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커버 영상들을 업로드 하는 중이며, '새벽길' 진성 버전 공개와 함께 다음에 올릴 영상에 대한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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