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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문희준과 슈, 90년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두 사람이 라디오 DJ로 처음 만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재결합하며 다시 SES의 멤버가 된 '슈'가 육아 후배이자 재결합 후배인 문희준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애청자들과 함께 H.O.T와 S.E.S의 데뷔 당시와 신인 시절 일화 등 90년대의 추억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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