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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왁스가 절친 홍석천에게 프러포즈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또 조충현 아나운서는 "솔직히 프러포즈에 흔들렸나?"라고 질문했고, 왁스는 "잠깐 그것도 괜찮겠네 생각했다. '반 나누면 내가 손해나는 건 아니네?'라는 생각 했다"며 축의금을 향한 숨은 욕망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오늘(20일) 밤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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