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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지상파 주연'으로 거듭난 안우연의 2018년 '연기 꽃길'이 펼쳐진다.
이어 '착한마녀전'에 합류, 극중 항공사 CEO의 막내 아들 오태양으로 분해 예측불가 사고뭉치 캐릭터로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더불어 이다해, 류수영과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이뤄 '직진 연하남'의 매력을 통해 '서브남주'로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동시에 안우연은 男 주인공으로 활약한 '숫자녀 계숙자'와 '오목소녀'의 공개 역시 앞두고 있어, 빈틈없는 열일행보로 '대세 굳히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 오는 3월 3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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