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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아내 유다솜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유다솜은 프랑스 여행 중 초등학생 이후 처음으로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며 겨울을 한껏 만끽했다. 그러나 유다솜을 지켜보던 프랑스 어린이가 도움의 손길을 건넬 만큼 부실하고 엉성한 스케이트 실력으로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프랑스 가족의 만찬에 초대받아 아비뇽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여행 메이트들에게 서경석과 산다는 것에 대해 진솔하게 토로해 남편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모두를 박장대소케 한 유다솜의 이행시는 어떤 내용일지, 남편 서경석의 긴장시킨 솔직한 속내는 어떤 것일지,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설 특집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