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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라이브'의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라이브' 제작진은 "우리네 가장 가까이서 찾아볼 수 있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경찰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려 한다. 이들의 일과 삶을 들여다보는 노희경 작가 특유의 따스한 시선이 돋보일 것이다. 생동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작품이 될 거라고 기대한다.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라이브'는 우리가 몰랐던 경찰들의 애환과 제복 뒤 숨겨진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2018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작품은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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