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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와 멕시코 친구들이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했다.
멕시코 친구 파블로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 도로 위에 눕는 의지까지 드러내 친구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친구들은 "제일 괜찮은 실험은 파블로였어"라며 폭소 만발했다는 후문.
한편 낭만 가득한 이탈리아 친구들은 제주도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기 위해 '차귀도'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탈리아 친구들은 "인생에서 한 번도 안 해봤어"라며 제주도에서의 이색 체험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고 첫 도전이지만 넘치는 의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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