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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성웅이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한다.
박성웅은 주인공 강동철 역으로 출연하며 과학 수사와 담을 쌓은 강력계 계장 역이다.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인물로 마초적 기질이 강하지만, 피해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라이프 온 마스'는 주연 5인방을 캐스팅 중인 상황. 앞서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대환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여기에 tvN '신분을 숨겨라', JTBC '맨투맨'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했던 박성웅이 합류하며 한국판 '라이프 온 마스'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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