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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월화극, 12일 '하얀거탑'만 정상방송…'라디오' 결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08:4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2일 올림픽 중계로 월화극 시장이 휴식기를 가진다.

KBS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라디오로맨스'를 결방한다. KBS2는 이날 오후 8시 50분부터 여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 스웨덴의 경기를 생중계 하고 오후 11시 30분부터는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를 내보낸다. 대신 '라디오 로맨스'는 13일 5,6회를 연달아 내보낸다.

SBS는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키스 먼저 할까요'를 편성했지만, 올림픽 중계로 첫 방송 일정을 20일로 연기했다. SBS는 이날 오후 10시 45분부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상파 3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만 오후 11시 10분부터 전파를 탄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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