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년 여름,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 드웨인 존슨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2018년 7월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를 집중시키고 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최악의 테러가 만든 사상 최대의 재난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스카이스크래퍼>는 2015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샌 안드레아스> 제작진과 드웨인 존슨의 재회로 또 한 번의 글로벌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7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한 <스카이스크래퍼>의 티저 포스터는 240층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아찔한 고공 액션을 펼치는 드웨인 존슨의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염에 휩싸인 빌딩을 향해 점프를 하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은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 또한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블록버스터의 화려한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240층 세계 최고층 빌딩을 집어삼킨 거대한 불길과 정체불명의 테러 조직이 만들어낸 사상 최대의 재난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거기에 전직 FBI 인질 구조팀의 리더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첨단 빌딩의 보안요원 드웨인 존슨이 화염 속에서 펼치는 필사의 고공 액션과 고군 분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세계적인 스타 드웨인 존슨이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최악의 테러에 맞선 활약을 펼치는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