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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금토극 '미스티'가 시청률이 재상승했다.
이에 케빈 리는 태국에서 몰래 찍은 자신과 혜란의 키스 사진으로 협박을 시작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전개에 '미스티'의 시청률은 상승했다. 이날 방송된 '미스티' 4회는 4.78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5.342%. 이는 지난 3회 방송분(전국 3.885%, 수도권 4.003%)보다 큰 폭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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