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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퍼TV'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중국-태국-프랑스-멕시코-인도-이집트를 아우르는 6개국 외국인 게스트들의 자존심 건 맞대결을 그린 '글로벌 퀴즈쇼'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은혁은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 게스트 장위안-타차라-파비앙-크리스티안-럭키-새미가 자국어로 자기 소개하는 모습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한국말 하실 줄 알잖아요~!"라며 망연자실했다고. 이에 MC를 맡은 장위안은 "한국말 금지에요"라며 철벽을 쳐 시작부터 만만치 않음을 드러냈다.
한편 희철은 "우리 자존심이 걸린 게임이야"라며 열의에 차 중국어로 "콰이(빨리) 콰이 콰이~!"를 외쳐 우주대스타 다운 모습으로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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