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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 빠져든다"…이민정, 우아한 고혹美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10:2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SNS에 "지금 (머리)길이, 웨이브안하면 3cm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화장실로 보이는 배경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검은색 폴라 상의 차림의 이민정은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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