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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성현아가 KBS2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으로 약식기소 됐으나, 직접 정식 재판을 청구해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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