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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공녀'는 유니크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게 만드는 탄탄한 스토리, 몽환적인 영상미로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 일찌감치 영화제의 주목을 받았던 작품. 특히, '우리들'의 김순모 프로듀서(모토 MOTTO)와 '족구왕', '범죄의 여왕' 등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매번 화제를 일으키는 광화문시네마가 함께 제작해 관객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광화문시네마의 4번째 야심작이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올 봄, 최고의 청춘 판타지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소공녀'는 3월 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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